내가 봐도 많이 부족한 이력서라 걱정스러웠는데, 멘토님이 수정해야 할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피드백을 주셨다. 필요한 부분에는 예시를 함께 적어주셔서 어떤 방향으로 이력서를 고쳐야 할지 알기 쉬웠다. 나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기소개 부분에 근거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정리했고, 트러블 슈팅 부분은 별도의 포트폴리오 영역으로 분리했다. 그래도 아예 없는 것 보다는 좀더 간략하게 작성해보고 포트폴리오에서 좀 더 길게 정리를 하려고 한다. 포트폴리오는 깃허브로 정리할지, 아니면 노션으로 정리할지 고민하다가 계속 미루게 되었었는데, 노션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찾아보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