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지만 후다닥 해보기
1. 이번주에 한일
- 설연휴
- 리액트 기초
- 리액트 라우터
- 리액트 state
- 리액트 props
- 리액트 state & props로 트위터 클론코딩
- 트위터 클론코딩 과제 처음부터 혼자서 해보고 기능 추가한것
- 글 삭제하기(+로컬스토리지)
- click-to-edit ui로 수정하기 기능 (+로컬스토리지) - 프로그래머스 Lv0 문제 풀기
- 블로그 쓰고싶은것들 목록 적기
2. 이번주에 좋았던 것
- 리액트 클론코딩 과제 혼자서 완성해보고 기능 추가한 거
배운것들을 바탕으로 스스로 만들어보니까 이해도 더 잘되고 새로운것도 많이 찾아볼수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데에는 수도코드를 작성하는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머리로 생각만 할때는 이렇게 하면 될것같아서 코드를 마음대로 작성했는데 막상 잘 되지 않을때가 많았다. 그래서 글로 수도코드를 먼저 작성해보고 코드를 작성하니까 비어있는 부분이나 잘못생각한 부분들을 빨리 수정할 수 있었다.
개발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토이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라고들 하는데, 나에게는 그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하는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뭘 만들어야할지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평소에 구현하고 싶었던 것을 만들어보라고 하기도 하고, 또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구현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두가지 다 떠올리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어느분의 조언을 듣게 되었는데, 뭘 할지 잘 모를때는 좋은 강의들이 많으니 그것을 따라 클론코딩을 해보고, 거기에서 나만의 기능을 한두가지 덧붙여보라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그 방법이 정말 좋은 방법이었다. 배운것들을 복습도 할 수 있고, 이것을 기반으로 내가 생각한 기능도 덧붙여보려고하니까 조금더 해야할 것들이 명확히 보였다. 조언을 해주신 분께는 여러모로 감사하고 있다. - 블로그 쓰고싶은 것들 목록 적기
부트캠프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생각한 만큼 공부를 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 그래서 포스트잇에 블로깅 하고싶은것들을 메모해두었었는데, 막상 그 목록을 계속 보다보니 조금 부담이 되었다. 매일 할일을 소화해내면서도 해야할 목록이 또 있다고 생각하니까 막막했다. 그래서 포스트잇이 아닌 노션에 해당 목록을 적기 시작했다. 그동안 배운것들과 메모한 것들을 추가하면서 자투리 시간에 이것들을 공부해서 블로그를 쓰기로 했다. 실제로 몇가지 해보니 생각보다 금방 할수있었다.
3. 이번주에 아쉬웠던 것
- 지난주 주간회고 하지 못함
설 연휴가 끼어있어서 그런지 마음만 붕 뜨고 해야할일들을 미루는 바람에 제대로 회고를 하지 못했다..... 그러고보니 둘째주도 안한것같다 망했네 ㅎ 그치만 어쩔수없다 이미 안한건 그냥 잊어버리고 이제부터 다시 하면 된다!! - 데일리 투두리스트 작성 안함
이번주는 연휴에 다른걸 하고 정규수업은 수목금 뿐이어서 그랬는지 마음이 바빠서 투두리스트 적는걸 잊어버렸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다시 매일 아침 작성해보려고 한다. - 연휴로 인한 나태함
첫번째것과 이어지는듯? 쉴때 공부계획을 어느정도 짜뒀었는데 한... 60%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여러모로 아쉽다... - 심한 체력 하락
내생각에는 아마 이게 가장 큰 원인인것같다. 계속 책상 앞에만 앉아있으니까 원래도 없던 체력이 더 떨어져서 집중력도 하락하고 그런것같다. 내일부터는 아예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놓고 그 시간에는 컴퓨터를 잠시 꺼두려고 한다. 그러면 운동을 하지 않을까...? 고강도 운동은 아니더라도 저강도 운동이라도 40분~1시간 정도 투자하려고 한다. 어차피 운동을 한다고 내가 그시간에 더 집중해서 공부를 할것같지 않다....ㅎㅎ 그리고 괜히 안되는걸 붙잡고있다보니까 멘탈이 더 약해지는것도 같다.
4. 다음주 목표
- 다음주 주간회고 꼭 하기
- 데일리 투두리스트 매일 작성하기
- 매일 저강도여도 꾸준하게 운동하기
- 혼자 만들어본 과제들 코드와 함께 블로그 쓰기
- 프로그래머스 Lv0 문제 매일 1개 이상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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