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오늘 강의는 없었고, 코딩 테스트를 했다. 문제가 어려운 것들이 너무 많았다 😢 그래도 멘토링 시간에 다 어려워하는 부분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얘기도 들었고 좋은 문제들에 대해 정리해볼 수 있었다. 사실 오늘 코딩 테스트 문제들을 풀면서 좀 힘들었다... 계속 실패하는 문제들 때문에 힘들었고 멘탈적으로도 좀 힘들었다. 그래도 조금 쉬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파이썬으로 알고리즘을 공부한지는 겨우 일주일쯤인데 잘하기를 바라는건 욕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힘들긴 했지만 처음 문제들을 풀때 파이썬 함수들을 몰라서 계속 구글링 했던걸 생각하면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외우고 익숙해진 함수들이 있으니까 아주 늘지 않았다고는 말할수 없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분명히 실력이 늘긴 늘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면 원하는 만큼 늘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팀원들도 계속 많은 문제들을 풀다 보면 익숙해지고 실력이 는다고 하기도 했고.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건 역시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인 것 같다.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어떤식으로든 결과가 생긴다! 어렵지만... 그래도 힘내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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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에서 문자열의 빈 칸을 채우는 메서드들을 새로 알게 되었다. zfill, rjust, ljust이다.

ex = '11'

# 지정한 문자열 개수에서 빈칸만큼 0 채우기
print('zfill', ex.zfill(5)) 

# 지정한 문자열 개수에서 빈칸만큼 지정한 문자로 채우고 기존 문자열은 오른쪽 정렬
print('rjust', ex.rjust(5, 'a')) 

# 지정한 문자열 개수에서 빈칸만큼 지정한 문자로 채우고 기존 문자열은 왼쪽 정렬
print('ljust', ex.ljust(5, 'b')) 

# zfill 00011
# rjust aaa11
# ljust 11bbb